[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배우 권오중이 바닥에서 자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취침 자리를 놓고 병만 족이 제비뽑기를 했다.권오중은 나무를 이용해 해먹을 직접 설치하며, “난 여기서 자면 되겠다”라고 기대에 부풀어 있던 상황. 그러나 제비뽑기를 통해 뽑힌 결과에 따라 바닥에서 자게 됐다.

권오중이 황당해하자, 이문식은 “왜 화를 내고 그러냐”고 웃었다. 권오중은 “제가 형 걱정하느라 그렇다. 걱정해서 눈이 이런 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바닥에 누운 권오중은 “불편하다”고 말하며 한참을 뒤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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