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아는 형님’ 천정명 / 사진제공=JTBC

배우 천정명이 가수 박진영 때문에 죽을 뻔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느 JTBC ‘아는 형님’에는 천정명과 한승연이 방문한다. 두 사람은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센스 있는 말솜씨와 매력으로 반전 분위기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천정명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깨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교실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천정명은 ‘나를 맞혀봐’ 코너 진행 중, 가수 박진영과 얽힌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퀴즈로 출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박진영 때문에 죽을 뻔 했다”는 사연을 공개한 것. 멤버들은 문제를 듣고 두 사람과 관련된 온갖 오답으로 정답을 추측했다.

정답이 공개된 뒤 천정명은 몸소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도대체 그 상황이 어떻게 가능하냐”며, 믿기지 않는 이야기에 반신반의했다. 열심히 설명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분위기에 천정명 역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천정명의 믿기 힘든 에피소드가 담긴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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