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옐로우벤치 최어진 /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남자’ 옐로우벤치 멤버 최어진이 뇌섹남 면모를 드러냈다.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 공대 듀오 밴드 옐로우벤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멤버들은 1~9까지 숫자를 한 번씩 사용해 100을 완성할 수 있는 식을 5개 완성하라는 문제를 받았다.옐로우벤치 멤버들은 공대 출신 답게 빠르게 식을 적어 내려갔고 어진은 가장 먼저 정답을 외치더니 “답은 없다”고 답했다.이에 ‘문제적남자’ 멤버들은 허탈해하며 “그런 답은 지금껏 나온 적 없다”고 말했다.김지석은 어진에게 “승도 쓸 수 있지 않느냐”고 힌트를 줬고 어진은 “그걸 생각 못했다”며 다시 계산을 시작했다.곧 어진은 칠판 앞으로 가더니 부정방정식을 활용한 풀이 방법을 보여줬고, 정답을 맞혀 뇌섹남 면모를 입증했다.‘문제적남자’ 멤버들은 최어진의 정확한 해설과 빠른 풀이에 놀라움을 나타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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