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문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 3차 담화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이거 되게 재밌는 담화다”라며 “담화가 4분 10초인데 앞에 2분 30초는 해석만 하면 되고, 뒤에 1분 40초는 번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앞부분 절반 정도는 ‘난 결백해. 아랫사람들이 해 먹었다’는 내용이다”며 “뒷부분은 ‘난 잘못 없는데 나가라고 하니까 국회에서 합법적인 절차와 일정을 만들어주면 받아들일게. 하야는 없다’ 라는 뜻이다”라고 분석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문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 3차 담화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이거 되게 재밌는 담화다”라며 “담화가 4분 10초인데 앞에 2분 30초는 해석만 하면 되고, 뒤에 1분 40초는 번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앞부분 절반 정도는 ‘난 결백해. 아랫사람들이 해 먹었다’는 내용이다”며 “뒷부분은 ‘난 잘못 없는데 나가라고 하니까 국회에서 합법적인 절차와 일정을 만들어주면 받아들일게. 하야는 없다’ 라는 뜻이다”라고 분석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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