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 한석규 / 사진제공=굳피플엔터테인먼트

‘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이 한석규의 연기 특훈에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1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측은 양세종과 한석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한석규의 연기 특훈에 진지하게 임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석규의 곁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는 양세종은 한 마디라도 놓칠 새라 눈을 떼지 않는 모습.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전하는 한석규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며 경청하는 양세종의 눈빛에서는 진지한 열의가 넘친다.

더불어 양세종의 훈훈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미소를 머금은 양세종의 훈훈한 외모와 자로 잰 듯 몸에 딱 맞는 수트핏은 여심을 저격한다.

양세종은 극 중 거대병원 원장 도윤완(최진호)의 아들이자 의대 동기 강동주(유연석)의 라이벌 도인범으로 출연하고 있다. 양세종은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단박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석규 앞에서는 아버지의 라이벌이지만 그의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제자, 유연석에게는 까칠한 라이벌, 서현진에게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하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팔색조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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