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요원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이요원이 ‘불야성’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깜짝 선물했다.

이요원은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은 MBC ‘불야성’ 촬영장에 커피차를 마련한 데 이어 화장품까지 깜짝 선물해, 드라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요원은 건조한 겨울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날이 많은 스태프들을 위해 적절한 화장품 구성을 손수 마련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관계자들에 따르면 평소 이요원은 촬영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날 현장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이요원의 진심에 고마움을 표한 스태프들은 지친 심신을 달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전언이다.

‘불야성’ 에서 냉정과 열정의 화신 서이경 역으로 독보적인 여주인공 캐릭터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이요원은 현재 영화 ‘그래,가족’ 개봉을 앞두고 여러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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