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박상돈, 권서경 /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팬텀싱어’ 박상돈과 권서경이 맞붙었다.

2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두 바리톤의 무대가 결정됐다.라이벌매치가 진행되면서 박상돈과 권서경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저음과 저음, 같은 바리톤의 대결 구도가 나왔다”며 “짰다고 생각했을 정도다”고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냇 킹 콜의 ‘Quizas, Quizas, Quizas’를 열창했다. “바리톤 두 명의 중후하고 멋진 음색으로 멋진 라틴무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는 다짐 처럼, 무게감 가득하면서도 경쾌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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