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경규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복귀 방송을 한다.이날 그는 “최근 반려견에게 경사가 생겼다”며 다시 한 번 ‘마리텔’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오랜만에 자택 거실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이경규는 반려견 ‘뿌꾸’에 이어서 ‘두치’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전하고는 두치가 임신을 하고 새끼를 낳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어 이경규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각양각색의 외모를 자랑하는 8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을 공개하고 시청자들에게 강아지 이름을 지어줄 것을 요청한다.이에 채팅창은 시청자들의 ‘추천 이름’으로 도배되었으며 특히 수많은 채팅 속에 ‘트럼프’, ‘길라임’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경규는 훌쩍 많아진 반려견들로 인해 지쳐 방송 시작 15분 만에 바닥에 드러눕고 또다시 ‘눕방’을 진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돌아온 이경규의 반려견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마리텔’ 만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이경규 / 사진=MBC ‘마리텔’ 생방송 화면 캡처
이경규가 6개월 만에 ‘마리텔’에 복귀한다.이경규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복귀 방송을 한다.이날 그는 “최근 반려견에게 경사가 생겼다”며 다시 한 번 ‘마리텔’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오랜만에 자택 거실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이경규는 반려견 ‘뿌꾸’에 이어서 ‘두치’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을 전하고는 두치가 임신을 하고 새끼를 낳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어 이경규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각양각색의 외모를 자랑하는 8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을 공개하고 시청자들에게 강아지 이름을 지어줄 것을 요청한다.이에 채팅창은 시청자들의 ‘추천 이름’으로 도배되었으며 특히 수많은 채팅 속에 ‘트럼프’, ‘길라임’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경규는 훌쩍 많아진 반려견들로 인해 지쳐 방송 시작 15분 만에 바닥에 드러눕고 또다시 ‘눕방’을 진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돌아온 이경규의 반려견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마리텔’ 만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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