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무진 부원장은 조보아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메이크업 포인트로 깨끗한 피부 표현과 뒷트임 아이 메이크업을 들었다. 어떤 화려한 메이크업 기술이라도 깨끗한 피부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조보아는 보타닉힐 보의 앰플 쿠션으로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했다.이어 아이라인 뒷꼬리를 길게 빼 그려 눈매가 보다 시원스럽고 커 보이도록 연출했다. 쉴새 없는 촬영에도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팁으로는 수분 섭취에 있었다. 무진 부원장은 “조보아는 평소 탄산이 들어간 음료 보다는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보타닉힐 보 앰플 쿠션으로 깨끗한 피부 바탕을 다진 후에는 베네피트의 단델리온으로 두뺨을 은은한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조보아표 악녀 메이크업에서 특이한 점은 블러셔를 아이섀도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무진 부원장은 수채화처럼 투명한 복숭앗빛 발색으로 유명한 RMK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 7호 화이트코랄을 눈가에 펴 발라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눈매를 완성했다.
포인트인 립 메이크업은 그날 입은 의상에 따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505호 버블핑크나 맥 릴렌트리슬리 레드를 번갈아 바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조보아 / 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속 주인공 못지않게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주조연급 캐릭터들이 강세다. 주인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이들은 ‘주조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가 그 대표적인 예다. 여주인공 홍나리(수애)의 밉상 후배 도여주로 분한 조보아는 얄미운 악녀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했다. 앙큼한 ‘악녀 메이크업’도 조보아의 캐릭터 소화력에 빠질 수 없는 일등 공신이다. 극중 조보아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제니하우스 무진 부원장에게 조보아에게 그 팁을 물었다.무진 부원장은 조보아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메이크업 포인트로 깨끗한 피부 표현과 뒷트임 아이 메이크업을 들었다. 어떤 화려한 메이크업 기술이라도 깨끗한 피부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조보아는 보타닉힐 보의 앰플 쿠션으로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했다.이어 아이라인 뒷꼬리를 길게 빼 그려 눈매가 보다 시원스럽고 커 보이도록 연출했다. 쉴새 없는 촬영에도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팁으로는 수분 섭취에 있었다. 무진 부원장은 “조보아는 평소 탄산이 들어간 음료 보다는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보타닉힐 보 앰플 쿠션으로 깨끗한 피부 바탕을 다진 후에는 베네피트의 단델리온으로 두뺨을 은은한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조보아표 악녀 메이크업에서 특이한 점은 블러셔를 아이섀도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무진 부원장은 수채화처럼 투명한 복숭앗빛 발색으로 유명한 RMK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 7호 화이트코랄을 눈가에 펴 발라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눈매를 완성했다.
포인트인 립 메이크업은 그날 입은 의상에 따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505호 버블핑크나 맥 릴렌트리슬리 레드를 번갈아 바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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