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정진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더 케이투’ 종영 인터뷰에서 tvN ‘내 귀에 캔디’를 통해 호흡을 맞춘 전소민에 대해 “사실 연락처를 모른다. 제작진의 전화기로 통화한 것”이라고 언급했다.앞서 이정진은 ‘내 귀에 캔디’에서 전소민의 캔디로 달콤한 목소리는 물론 로맨틱한 면모까지 선보였다. 이날 이정진은 “전소민과 전화 통화에서 통통 튄다고 느꼈다. 방송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 굉장히 독특하더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한 친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내 귀의 캔디’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넋두리도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다들 나이를 먹어가고 사회적 위치가 생기면서 아무한테나 할 수는 없어졌다. ‘내 귀에 캔디’가 그런 대리 만족을 안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배우 이정진이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이정진이 ‘내 귀에 캔디’ 전소민을 언급했다.이정진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더 케이투’ 종영 인터뷰에서 tvN ‘내 귀에 캔디’를 통해 호흡을 맞춘 전소민에 대해 “사실 연락처를 모른다. 제작진의 전화기로 통화한 것”이라고 언급했다.앞서 이정진은 ‘내 귀에 캔디’에서 전소민의 캔디로 달콤한 목소리는 물론 로맨틱한 면모까지 선보였다. 이날 이정진은 “전소민과 전화 통화에서 통통 튄다고 느꼈다. 방송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 굉장히 독특하더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한 친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내 귀의 캔디’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넋두리도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다들 나이를 먹어가고 사회적 위치가 생기면서 아무한테나 할 수는 없어졌다. ‘내 귀에 캔디’가 그런 대리 만족을 안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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