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선우선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강동원, 조인성 좋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선우선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배우 선우선이 이상형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선우선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선우선은 “때 되면 가야 된다는 결혼에 대한 고정 관념이 없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내년 결혼을 희망한다고 들었다. 앞뒤가 안 맞는다”고 공격하자 선우선은 “어머니의 희망이다”고 답했다.

이후 MC들은 “선우선 씨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 물었고, 선우선은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 좋다”며 “연예인으로는 조인성 씨랑 강동원 씨를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