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숏터뷰’ 양세형, 강성태/사진제공=SBS
방송인 양세형이 ‘공부의 신’ 강성태를 만난다.10일 오후 공개되는 ‘양세형의 숏터뷰'(이하 숏터뷰)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능 특집’으로 꾸며진다.양세형은 ‘공부의 신’ 강성태를 만나 ‘초밀착 인터뷰’, ‘듣기 평가 인터뷰’ 등 오직 ‘숏터뷰’에서만 볼 수 있는 기상천외 인터뷰를 진행한다.강성태는 수능 상위 0.01%의 성적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수재로, ‘공부의 신’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숏터뷰’에 출연한 강성태는 평소의 진중한 모습과 달리 ‘올림푸스 가디언’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거나 ‘수능 금지곡’에 맞춰 양세형과 더불어 즉흥 댄스를 선사하는 등 어느 곳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모습을 대방출 한다는 후문이다.이 밖에도 ‘숏터뷰’에서는 ‘공부의 신’이 말하는 수능 막바지 정리에 한창인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잘 보는 비법과 ‘찍기’ 노하우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숏터뷰’는 SBS의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비딕에서 내놓은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양세형이 이 시대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나는 짧고, 재미있고, 핵심적인 인터뷰를 모토로 하고 있다. 앞서 표창원, 박나래, 장기하, 봉만대 편 등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통합 조회수 16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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