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정경호, 독특한 자작랩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경호/사진제공=JTBC ‘힙합의 민족2’ 방송화면

배우 정경호가 자작랩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정경호가 도전자로 등장했다.

이날 정경호가 도전하기에 앞서 자작랩을 준비했다는 말에 프로듀서 딘딘은 “가사를 직접 썼다는 것도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고 기대를 내비췄다.

이어 정경호는 독특한 자작랩을 선보였지만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정경호는 “기존 랩을 하고 싶었는데 무슨 말인지 가사를 모르겠더라.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연극의 대사를 이용해서 가사를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