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2일 방송된 KBS2 ‘공한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에게 사과하는 송미진(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최수아에게 전화를 건 송미진은 “사과할게 미안”이라고 말을 건넸다. 최수아는 “뜬금없다. 왜?”라고 되물었고, 송미진은 “나보고 죄다 사과하래”라며 날카롭게 굴었다.
이후 최수아는 “너 나 결혼할 때 왜 안 말렸냐”고 전했고, 송미진은 “너야말로 뜬금없다. 정신 차려 너 들통 나면 박진석 손에 죽는다”고 걱정했다. 송미진은 이어 “너만 생각해, 그게 내 진심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김하늘, 최여진 / 사진=KBS2 ‘공항 가는 길’ 캡처
‘공항 가는 길’ 최여진과 김하늘이 눈물을 보였다.2일 방송된 KBS2 ‘공한 가는 길‘에서는 최수아(김하늘)에게 사과하는 송미진(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최수아에게 전화를 건 송미진은 “사과할게 미안”이라고 말을 건넸다. 최수아는 “뜬금없다. 왜?”라고 되물었고, 송미진은 “나보고 죄다 사과하래”라며 날카롭게 굴었다.
이후 최수아는 “너 나 결혼할 때 왜 안 말렸냐”고 전했고, 송미진은 “너야말로 뜬금없다. 정신 차려 너 들통 나면 박진석 손에 죽는다”고 걱정했다. 송미진은 이어 “너만 생각해, 그게 내 진심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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