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승준(이승준)과 이영애(김현숙)의 오랜만의 만남이 그려졌다.유치장에서 영애를 구해낸 승준은 “아무튼 소름 끼치게 스펙터클한 여자다. 지루할 틈이 없다”라며 영애에게 말을 건네며, 다정하게 바라봤다.
이어 승준은 “그놈이 뭘 어떻게 했길래 말까지 타고 쫓아갔냐. 혹시 치근덕댄거냐”고 질투했다. 또 승준은 “어떻게 유치장까지 가냐. 일 잘 돼서 돈 없는 것도 아닐 테고”라며 의아해했다. 영애가 “합의금 내주신 건 제가 갚을 거다”라고 하자 승준은 “누굴 진짜 채권자로 아냐” 장난을 쳤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영애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이승준이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승준(이승준)과 이영애(김현숙)의 오랜만의 만남이 그려졌다.유치장에서 영애를 구해낸 승준은 “아무튼 소름 끼치게 스펙터클한 여자다. 지루할 틈이 없다”라며 영애에게 말을 건네며, 다정하게 바라봤다.
이어 승준은 “그놈이 뭘 어떻게 했길래 말까지 타고 쫓아갔냐. 혹시 치근덕댄거냐”고 질투했다. 또 승준은 “어떻게 유치장까지 가냐. 일 잘 돼서 돈 없는 것도 아닐 테고”라며 의아해했다. 영애가 “합의금 내주신 건 제가 갚을 거다”라고 하자 승준은 “누굴 진짜 채권자로 아냐”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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