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조선 ‘뉴스 판’ /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뉴스 판’이 단독으로 확보한 최순실의 자필 회의 메모를 보도한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뉴스 판’ 취재 결과, 대통령 정상회담 의제나 특사 파견 등 외교상 민감한 사안에도 최순실 씨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새롭게 변화하는 ‘뉴스 판’은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한다’는 보도철학 아래 심층성을 강화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뉴스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뉴스 판의 앵커로는 윤정호 TV조선 정치에디터와 정혜전 정치부 차장이 메인으로 나서 날카롭고 예리한 뉴스를 일목요연하고 깊이있게 전달하며 장경동 목사, 전 아이돌 걸그룹 멤버인 오승아,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요일별 스페셜 앵커로 등장한다.

또한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해 화제가 된 ‘뉴스 판’의 음악은 기존의 딱딱한 뉴스 음악의 고정관념을 깨고 트렌디한 뉴스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정호 앵커와 정혜전 앵커로 새롭게 출발하는 TV조선 ‘뉴스 판’은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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