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뉴스룸’은 지난 24~25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 25일 ‘뉴스룸’ 보도 온라인 기사의 조회 수는 총 1,900만 뷰를 돌파했다.JTBC ‘뉴스룸’은 지난 24일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44개 파일을 미리 받아봤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단독 보도했다. 다음 날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독대에서의 대화 내용을 최순실이 미리 만들어 놨으며, 안보 관련 문서까지 미리 받아봤다는 보도를 전하며 충격을 전해줬다.
‘뉴스룸’의 시청률 역시 급상승했다. 24일 4.28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기준)을 기록했던 ‘뉴스룸’은 25일 약 2배에 가까운 8.085%를 보이며 MBC·SBS 지상파 뉴스의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손석희 / 사진제공=JTBC
JTBC ‘뉴스룸’의 온라인 다시보기 조회 수가 폭발했다.JTBC ‘뉴스룸’은 지난 24~25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지난 25일 ‘뉴스룸’ 보도 온라인 기사의 조회 수는 총 1,900만 뷰를 돌파했다.JTBC ‘뉴스룸’은 지난 24일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44개 파일을 미리 받아봤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단독 보도했다. 다음 날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독대에서의 대화 내용을 최순실이 미리 만들어 놨으며, 안보 관련 문서까지 미리 받아봤다는 보도를 전하며 충격을 전해줬다.
‘뉴스룸’의 시청률 역시 급상승했다. 24일 4.28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기준)을 기록했던 ‘뉴스룸’은 25일 약 2배에 가까운 8.085%를 보이며 MBC·SBS 지상파 뉴스의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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