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AP6/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그룹 MAP6가 홍콩내 ’10월 문화제(2016 Festive Korea)’ 연계행사인 ‘Enjoy K-Style 2016 한류상품 홍보영사단’으로 위촉됐다.

19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MAP6가 지난 7일 주홍콩총영사관이 주관하는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연계 ‘Enjoy K-Style 2016 한류상품 홍보영사단’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10월 문화제는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홍콩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이다. 홍콩총영사관은 한국의 아름답고 다양한 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TV,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소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MAP6를 ‘Enjoy K-Style 2016 한류상품 홍보영사단’으로 위촉, 한류 성숙단계에 있는 홍콩시장내 한국 유망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MAP6는 “뜻깊은 행사에 홍보영사단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홍콩내 한국 문화와 상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AP6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홍콩내 신도시에 위치한 대표적 쇼핑몰 D-Park에서 개최되는 ‘Enjoy K-Style’ 축하무대에 출연한다. 또 KOTRA 홍콩무역관과 함께 현지 자선단제를 돕는 CSR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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