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럭키’는 개봉 3일 째인 15일, 오후 3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가을 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과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우치’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럭키’는 상대적으로 관객수에 약세를 보이는 가을 박스오피스에서 영화에 대한 재미와 배우에 대한 신뢰도가 바탕이 된 입소문만으로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 모았다. 또한, 국내 코미디 장르 박스오피스 1위인 ‘수상한 그녀’의 1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이틀이나 단축한 기록으로 흥행 신드롬을 다시 썼다.
‘럭키’는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예매 점유율 50% 돌파, 전 예매사이트 1위 석권한 것은 물론, 10년 만에 코미디 장르로는 유일하게 오프닝 스코어 20만 이상의 관객을 뛰어넘는 등 기록 행진을 보이고 있다.
‘럭키’는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를 그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영화 ‘럭키’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럭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럭키’는 개봉 3일 째인 15일, 오후 3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가을 개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과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우치’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럭키’는 상대적으로 관객수에 약세를 보이는 가을 박스오피스에서 영화에 대한 재미와 배우에 대한 신뢰도가 바탕이 된 입소문만으로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 모았다. 또한, 국내 코미디 장르 박스오피스 1위인 ‘수상한 그녀’의 1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이틀이나 단축한 기록으로 흥행 신드롬을 다시 썼다.
‘럭키’는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예매 점유율 50% 돌파, 전 예매사이트 1위 석권한 것은 물론, 10년 만에 코미디 장르로는 유일하게 오프닝 스코어 20만 이상의 관객을 뛰어넘는 등 기록 행진을 보이고 있다.
‘럭키’는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를 그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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