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에서는 급작스럽게 쓰러진 홍준기(김태훈)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는 류해성(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류해성은 회사 앞에 도착한 홍준기의 차 문을 열고 당황했다. 홍준기가 숨을 제대로 쉬지 않고 있었기 때문. 류해성은 “구급차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며 안절부절 못했고, 홍준기는 “우리끼리 조용히 병원으로 가자”고 청했다.
병원에 도착해서 홍준기는 자신의 검사 결과 사진을 보고 “이 녀석이 그새 머리까지 왔다”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여 류해성을 안타깝게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배우 주상욱, 김태훈 /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판타스틱’ 김태훈의 암이 뇌까지 전이됐다.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에서는 급작스럽게 쓰러진 홍준기(김태훈)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는 류해성(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류해성은 회사 앞에 도착한 홍준기의 차 문을 열고 당황했다. 홍준기가 숨을 제대로 쉬지 않고 있었기 때문. 류해성은 “구급차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며 안절부절 못했고, 홍준기는 “우리끼리 조용히 병원으로 가자”고 청했다.
병원에 도착해서 홍준기는 자신의 검사 결과 사진을 보고 “이 녀석이 그새 머리까지 왔다”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여 류해성을 안타깝게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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