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 / 사진=SBS ‘웃찾사’ 캡처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마스코트 홍윤화가 빵빵 터지는 웃음은 물론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홍윤화는 ‘홍배달’ 코너를 통해 특급 존재감을 드러내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또한 새로운 코너 ‘아가씨를 지켜라’를 처음 선보이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보호본능을 일으키지만 알면 알수록 반전미 가득한 아가씨로 활약, ‘웃찾사’에서 새롭게 급부상할 코너 탄생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웃찾사’ 공식 인간 비타민임을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는 홍윤화가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윤화는 등장만으로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만들며 절로 미소를 유발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준다. 뻔뻔, 분노, 행복, 놀람 등 다양한 감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그의 표정은 해피 바이러스를 마구 뿜어내고 있으며 여기엔 홍윤화의 고퀄리티 연기도 한 몫하고 있다.

통통 튀는 외모와 개그감각, 믿고 보는 입담까지 모두 갖춘 홍윤화는 최근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예능과 연기를 넘나드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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