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고경표, 공효진/사진제공=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을 그리워했다.

12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연출 박신우 극본 서숙향)에서는 고정원(고경표)이 표나리(공효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표나리가 고정원과 이화신(조정석)에게 이별을 통보한지 한 달 뒤 모습이 그려졌다. 고정원은 표나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표나리는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고경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전화를 끊은 뒤 “잊었다고 착각했나봐. 목소리 들으니까 보고싶어”라며 표나리를 그리워 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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