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해균, 김승수/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구르미 그린 달빛’ 정해균이 추포됐다.

11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홍라온(김유정)의 아버지 홍경래(정해균)이 추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경래는 김소사(김여진)을 찾아와 “어서 피해야 한다”며 집 안에 숨었지만 결국 추포되고 말았다.

이 소식을 들은 왕(김승수)은 신하에게 “네 놈이 나를 놀리는 것이냐. 10년 전에 죽은 사람이 어찌”라며 소리치다가 결국 쓰러졌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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