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꽃놀이패’ 멤버 /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꽃놀이패’ 멤버들이 단어를 몸으로 표현했다.

10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추성훈, 이재진, 은지원과 서장훈, 유병재, 안정환이 팀을 이루어 게임을 펼쳤다.첫 번째로 주어진 제시어 오토바이에 추성훈은 엎드려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분위기를 압도했다. 반면 서장훈 팀은 우왕좌왕하며 감을 잡지 못 했다. 첫판이 끝나자 유병재는 “이걸 일곱 번 해야 하냐”며 힘들어했다.

두 번째로 햄버거가 주어졌다. 추성훈은 “내가 고기”라며 옷까지 벗어던지고 ‘웰던’을 표현했다. 이에 안정환은 지지 않겠다는 듯 “나는 겨자소스”라며 서장훈과 유병재와 함께 몸을 동그랗게 말았지만 결국 패배했다.

총 일곱 번의 개임 중 추성훈 팀이 네 번을 연속해서 이기면서 꽃길이 결정됐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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