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톰 크루즈 / 사진=텐아시아DB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내한을 추진 중이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측 관계자는 10일 텐아시아에 “톰 크루즈의 11월 내한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아직 내한이 확정되거나 구체적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일정을 조율해보고 있다”고 전했다.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바닐라 스카이’ 등 프로모션 차 한국을 꾸준히 방문해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8번째 내한이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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