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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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근황을 알렸다.

지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 깨서 다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코가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듯한 모습. 이에 그의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

한편 지코는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음악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다. '난리나', '닐리리맘보', 'Very Good', 'HER', 'ToY' 등 블락비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었고, 솔로 가수로서도 히트곡 제조기로 불린다.

2018년에는 현재 하이브 산하인 KOZ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했으며, 보이그룹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의 총괄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사진=지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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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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