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오나미 / 사진제공=온스타일

‘겟잇뷰티’ 개그맨 오나미가 사랑스러운 아이돌로 변신한다.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오나미가 뷰티풀 체인지 코너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당시 오나미는 “한살이라도 어릴 때 색다른 모습으로 도전하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티셔츠와 청바지,운동화 차림을 선호하는 평소와 다르게 소녀시대 태연처럼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걸그룹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나미의 새로운 모습을 위해 헤어 디자이너 차홍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경미가 호흡을 맞췄다.특히 실제 소녀시대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신경미 아티스트는 오나미를 변신시키는 과정을 통해 태연의 스타일링 비법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오나미는 변신과정 내내 “걸그룹으로 바뀐 모습도 개그로 보일까 봐 걱정된다”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180도 달라진 자신의 스타일을 확인한 후 “내가 아닌 것 같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나미가 출연한 ‘겟잇뷰티’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