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주소녀 성소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 성소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주소녀 성소는 5일 텐아시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성소는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마리텔’에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 격려해준 선배님과 응원해준 시청자 분들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성소가 되겠다. 우주소녀 ‘비밀이야’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우주소녀 성소가 지난 4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했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

지난 4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된 ‘마리텔’ MLT-34에서 성소는 모르모트 PD와 함께 정재형으로부터 서핑을 배웠다. 서핑수트를 착용하고 등장한 성소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균형 감각으로 초보자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서핑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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