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과 임채원이 이주실의 장례식장에서 만났다.

30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 123회에서는 결국 사망한 김계옥(이주실)의 장례식장을 찾는 서연희(임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천일란(임지은)은 서연희가 민승재(박형준)와 만날까 두려워했다.이날 장례식장을 찾은 서연희와 정꽃님(나해령)을 본 천일란은 “너희들이 여긴 또 왜 왔냐. 우리 어머님은 네가 줄리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아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신 거다”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죄책감이 든 서연희는 “내가 씻지 못할 죄를 지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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