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27일 27만6742명의 일일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602만6853명을 기록했다.‘터널’은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10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명을 넘어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하정우·배두나·오달수 등 배우들의 열연과 김성훈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어우러지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덕혜옹주’는 이날 9만289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22만1630명을 동원했고, ‘부산행’은 4만159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138만2701명을 기록했다. ‘인천상륙작전’은 3만38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691만9069명으로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영화 ‘터널’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27일 27만6742명의 일일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602만6853명을 기록했다.‘터널’은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10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명을 넘어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하정우·배두나·오달수 등 배우들의 열연과 김성훈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어우러지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덕혜옹주’는 이날 9만289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22만1630명을 동원했고, ‘부산행’은 4만159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138만2701명을 기록했다. ‘인천상륙작전’은 3만38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691만9069명으로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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