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질투의 화신’ 화면 캡처 / 사진=SBS 제공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차가운 마초남의 기질을 드러냈다.24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만난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와 방콕 특파원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콕 공항에서 표나리와 부딪힌 이화신은 “정신 차려. 한 눈 팔지마. 나랑 일할 땐”이라고 독설을 날렸다.이어 촬영 현장으로 가는 길에 최동기(정상훈)가 이화신에게 “표나리가 너 짝사랑한 거 기억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화신은 “내가 책임질 필요 없는 타인의 감정까지 기억해야 하냐”고 차갑게 말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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