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우도임이 16일 오전 서울 텐아시아와 가진 영화 ‘부산행’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우도임이 16일 오전 서울 텐아시아와 가진 영화 ‘부산행’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우도임은 좀비 바이러스를 가진 채 KTX에 탑승한 소녀(심은경)에게 물려 좀비로 변하는 승무원으로 출연한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의성, 안소희, 최우식,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지난 20일 개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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