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성훈 감독과 배우 하정우·오달수가 참석했다. ‘터널’의 주요 장면들은 겨울에 촬영했다.오달수는 현장에서는 분위기가 어땠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현장 분위기는 굉장히 밝았다”고 말했다. 이어 “추위 때문에 고생한 기억 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달수는 “현장에서의 분위기 메이커는 김성훈 감독이었고, 유머로 현장을 밝게 해줬다”고 전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오달수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 제작 어나더썬데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터널’ 오달수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성훈 감독과 배우 하정우·오달수가 참석했다. ‘터널’의 주요 장면들은 겨울에 촬영했다.오달수는 현장에서는 분위기가 어땠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현장 분위기는 굉장히 밝았다”고 말했다. 이어 “추위 때문에 고생한 기억 밖에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달수는 “현장에서의 분위기 메이커는 김성훈 감독이었고, 유머로 현장을 밝게 해줬다”고 전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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