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23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는 마동석과 서인국이 리얼한 싸움을 벌였다.이날 방송에서 백성일(마동석)은 양정도(서인국)를 놀이터에서 만난 뒤 “맞아야 돼”라면서 “너가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라면서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질 양정도가 아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치고 박으며 진흙탕 싸움을 펼쳤다.
특히 양정도는 자신에게 헤드록을 건 백성일의 젖꼭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주민의 신고로 경찰서에 왔다. 백성일은 “어른한테 싸가지 없이 주먹질이냐”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간짜장과 짬뽕을 나눠먹고 함께 누워 잠을 청하며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백성일은 세금 징수국을 살리기 위해 1000억의 체납세금을 징수하자고 마음먹고, 자신을 배신한 양정도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기로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38사기동대’ 화면 캡처 / 사진=OCN 제공
“맞아야 돼.”23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는 마동석과 서인국이 리얼한 싸움을 벌였다.이날 방송에서 백성일(마동석)은 양정도(서인국)를 놀이터에서 만난 뒤 “맞아야 돼”라면서 “너가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라면서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질 양정도가 아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치고 박으며 진흙탕 싸움을 펼쳤다.
특히 양정도는 자신에게 헤드록을 건 백성일의 젖꼭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주민의 신고로 경찰서에 왔다. 백성일은 “어른한테 싸가지 없이 주먹질이냐”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간짜장과 짬뽕을 나눠먹고 함께 누워 잠을 청하며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백성일은 세금 징수국을 살리기 위해 1000억의 체납세금을 징수하자고 마음먹고, 자신을 배신한 양정도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기로 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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