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오는 22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주병진은 “산에만 오면 우리 아버지가 생각난다”라며 “아버지가 등산을 좋아하셨는데 내가 10살 때 돌아가셨다. 산에서 사고가 났었다”라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덤덤하게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주병진은 “어릴 땐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아버님을 원망했는데, 나이가 들고 생각해보니 아버지 덕분에 혼자 세상을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주병진/사진제공=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이 어린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오는 22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주병진은 “산에만 오면 우리 아버지가 생각난다”라며 “아버지가 등산을 좋아하셨는데 내가 10살 때 돌아가셨다. 산에서 사고가 났었다”라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덤덤하게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주병진은 “어릴 땐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아버님을 원망했는데, 나이가 들고 생각해보니 아버지 덕분에 혼자 세상을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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