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20일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 같이 밝히며 “2016 리우 올림픽 관련 특별 편성으로 ‘뷰티풀 마인드’의 축소 편성을 논의 중”이라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KBS가 리우올림픽 중계 여파로 ‘뷰티풀 마인드’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는 장혁·박소담·허준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닥터스’에 밀려 3~4%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KBS2 ‘뷰티풀 마인드’ 포스터 / 사진=래몽래인
KBS2 ‘뷰티풀 마인드’가 축소 방송을 논의 중이다.20일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 같이 밝히며 “2016 리우 올림픽 관련 특별 편성으로 ‘뷰티풀 마인드’의 축소 편성을 논의 중”이라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KBS가 리우올림픽 중계 여파로 ‘뷰티풀 마인드’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는 장혁·박소담·허준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닥터스’에 밀려 3~4%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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