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부부가 변호사와 함께 결혼 계약서를 업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김숙은 “계약서를 홧김에 너무 엄격하게 써서 오히려 지키는게 힘들다.계약서 수정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절친한 박지훈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해 법적 효력을 감안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재작성한 계약서에 ‘스킨십 금지’ 항목을 명시하면서도 ‘공식석상에서는 송중기-공혜교의 자세를 본 따 앳지있는 포즈를 취한다’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기록했다. 또한, ‘한눈 팔지 않는다’는 조항도 시선의 각도를 정확하게 명시하는 등 계약서의 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방귀를 두고 벌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조항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2’는 오는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윤정수, 김숙/사진제공=JTBC
윤정수-김숙이 결혼 계약서를 다시 썼다.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부부가 변호사와 함께 결혼 계약서를 업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김숙은 “계약서를 홧김에 너무 엄격하게 써서 오히려 지키는게 힘들다.계약서 수정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절친한 박지훈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해 법적 효력을 감안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재작성한 계약서에 ‘스킨십 금지’ 항목을 명시하면서도 ‘공식석상에서는 송중기-공혜교의 자세를 본 따 앳지있는 포즈를 취한다’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기록했다. 또한, ‘한눈 팔지 않는다’는 조항도 시선의 각도를 정확하게 명시하는 등 계약서의 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방귀를 두고 벌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조항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2’는 오는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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