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김영훈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와 김영훈이 보기만 해도 훈훈한 밀착 포옹을 나눴다.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혼외 자식 문제로 최대 위기에 봉착한 세희(윤소이)와 현우(김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갈등 이후 서로를 더욱 위하면서 애틋함이 더해진 끈끈한 부부로 발전했다. 이날 역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던 중 소파에 딱 붙어 앉아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거나 고개를 맞대며 웃음꽃을 피웠다.현우는 두 팔 가득 벌려 세희를 품 안에 쏙 껴안는가 하면, 세희 역시 현우의 팔을 매만지는 등 진한 포옹을 나눠 설렘을 안겼다.더이상 위기의 부부가 아닌, 로맨틱 부부로서 핑크빛 행보를 짐작케 했다.‘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