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최 가이드’로 변신하며 진가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500일 기념 ‘홍콩 자유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설렘 가득한 얼굴로 공항에 도착한 청춘들은 여행 시작부터 탑승 수속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했다. 이때 청춘들과 달리 최성국은 ’셀프 체크인‘을 시도했고, 청춘들은 ‘최 가이드’의 안내로 수월하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

또한 총무 역할을 맡은 최성국은 회비를 걷는 일부터 각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음식을 주문하는 일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해내는 모습을 보여 청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연수는 ‘성국을 다시 봤다’라고 말하며 최성국의 숨겨둔 능력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뿐 아니라, 비행기에서 중국어 공부를 쉬지 않던 최성국은 홍콩에서 ‘한류스타’ 다운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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