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문희경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과거 문희경이 ‘87년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임을 언급하며, 그동안 왜 밝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문희경은 “내가 과거에 대상 받았다고 자랑할 얘기가 아닌 것 같았다. 나는 현재 배우고, 배우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문희경은 이어, “지금도 내가 가수를 하고 있다면 화려한 경력이 되겠지만 배우기 때문에 자랑을 안 했는데, 주위에서 왜 얘기 안 했냐고 배신감 느낀다고 하더라”며 “특별히 얘기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겸손함을 보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이현우가 출연한다.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문희경 / 사진제공=KBS2 ‘1 대 100′
배우 문희경이 겸손함으로 녹화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문희경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과거 문희경이 ‘87년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임을 언급하며, 그동안 왜 밝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문희경은 “내가 과거에 대상 받았다고 자랑할 얘기가 아닌 것 같았다. 나는 현재 배우고, 배우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문희경은 이어, “지금도 내가 가수를 하고 있다면 화려한 경력이 되겠지만 배우기 때문에 자랑을 안 했는데, 주위에서 왜 얘기 안 했냐고 배신감 느낀다고 하더라”며 “특별히 얘기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겸손함을 보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이현우가 출연한다.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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