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함부로 배우하게’ 멤버들이 곤란에 빠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는 두 번째 멘토로 배우 류승수가 출연해 범상치 않은 연기 수업을 진행한다.이날 ‘함부로 배우하게’ 출연진들은 류승수로부터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찾는 과제를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친한 스타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찾아달라는 질문을 던졌고, 예상치 못한 답변들이 돌아왔다.

방송인 이휘재는 신봉선의 매력 포인트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라며 이어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역할이 ‘접신’이라고 덧붙여 VCR을 보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가수 정준영은 매력을 꼽아달라는 박태준의 질문에 돈을 의미하는 제스처를 취해 박태준을 당황하게 만든 반면 상대적으로 덜 친한 허경환에게는 “친데레 같은 성격”이라며 매력을 전했다.이 외에도 갓세븐과 피에스타의 멤버들이 뱀뱀과 차오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고, 웹툰작가 기안84, 배우 김영광, 방송인 현영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솔직하고 애정 어린 답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7명의 멤버들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연기에 대한 욕망을 분출시키고 배워나가는 연기 버라이어티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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