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동근 "남다른 인상 때문에 엘리베이터 타기 두려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한동근/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한동근이 자신의 인상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동근이 남다른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MC들은 한동근에게 “93년생으로 유승호, 아이유와 동갑이다”라며 “남다른 인상 때문에 엘리베이터 타는 게 두렵다고?”라고 물었다.이에 한동근은 “남들이 나를 두려워할까 봐 항상 조심한다”며 “눈도 부리부리하고 그래서 밖에서 두리번 거리면 사람들이 ‘저 사람 뭐야?’라고 수군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