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최윤영 "탕 종류 다 좋아해... 낮술 즐긴다"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최윤영/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수요미식회’ 배우 최윤영이 낮술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최윤영이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저는 탕 종류는 다 좋아한다”라며 “해장도 많이 하지만 특히 낮술 마시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윤영은 “작품을 하다보면 저녁에 술을 못 마실 때가 있으면, 낮에 탕 집에 달려가서 반주식으로 같이 마시면 빨리 깨고 좋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윤영은 “순대국, 내장탕, 도가니탕 다 좋아한다. 특히 도가니탕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일주일 내내 먹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