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출연해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손석희 앵커는 손예진에게 “이번 영화를 찍기 전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손예진은 “배우는 항상 새로운 역할,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어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자기 복제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데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는 내가 보면서도 내 모습이 낯설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좋았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손예진/사진제공=JTBC ‘뉴스룸’ 방송화면
손예진이 연기 매너리즘에 빠졌었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출연해 영화 ‘비밀은 없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손석희 앵커는 손예진에게 “이번 영화를 찍기 전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손예진은 “배우는 항상 새로운 역할,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어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자기 복제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데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는 내가 보면서도 내 모습이 낯설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좋았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