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송지효와 개리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학생들과 함께 2인 1조 게임을 펼쳤다. 한 사람이 바닥에 누워 파트너를 발로 받친 뒤 다리 힘을 이용해 버티는 게임이었다.
이날 한 팀이 된 송지효와 개리는 그간의 호흡을 과시하듯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나이 어린 학생들과 대결에서 최종 8팀으로 살아남아 눈길을 끌었다.
시간이 오래 흐르자 개리는 다리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발에 의지해 균형을 잡고 있는 송지효 역시 힘든 표정이었다.
승부가 가려지지 않자 최종 8팀의 공동 우승으로 게임이 끝났고 송지효는 함께 고생한 개리를 보며 눈물을 터뜨려 감동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송지효 개리 /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송지효와 개리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학생들과 함께 2인 1조 게임을 펼쳤다. 한 사람이 바닥에 누워 파트너를 발로 받친 뒤 다리 힘을 이용해 버티는 게임이었다.
이날 한 팀이 된 송지효와 개리는 그간의 호흡을 과시하듯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나이 어린 학생들과 대결에서 최종 8팀으로 살아남아 눈길을 끌었다.
시간이 오래 흐르자 개리는 다리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발에 의지해 균형을 잡고 있는 송지효 역시 힘든 표정이었다.
승부가 가려지지 않자 최종 8팀의 공동 우승으로 게임이 끝났고 송지효는 함께 고생한 개리를 보며 눈물을 터뜨려 감동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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