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남/사진제공=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정글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남이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레디 투 플라이(Ready to Fly)’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과거 일본에서 록그룹 케이씨비(KCB)로 활동한 바 있는 강남은 이후 국내에서 엠아이비(M.I.B)로 데뷔,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와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강남은 이번 솔로곡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 음악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확정 짓는 등 현지 진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Ready to Fly’의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26, 27일 도쿄, 29, 30일 오사카에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 강남은 이번 각각의 릴리즈 이벤트를 통해 토크쇼, 사인회, ‘Ready to Fly’의 무대 등을 진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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