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지석은 배우 하석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한혜진과 함께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석을 비롯한 네 사람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 절친끼리 출연한 만큼 서로에 대한 폭로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날 김지석은 배우 이진욱을 전용 대리기사를 쓴다고 밝혀졌고, 김지석은 “이 얘긴 어디서 나온 거에요? 대단하다”라며 감탄한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지석은 영국 유학 당시의 외로움을 달랬던 방법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내가 건강(?)해질까 하다가”라면서 한국에 있던 친구로부터 팩스로 공수한 야설(야한소설)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밝히며 야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김지석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될 ‘라디오스타’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배우 김지석이 출연, 솔직한 토크를 펼친다.김지석은 배우 하석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한혜진과 함께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석을 비롯한 네 사람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 절친끼리 출연한 만큼 서로에 대한 폭로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날 김지석은 배우 이진욱을 전용 대리기사를 쓴다고 밝혀졌고, 김지석은 “이 얘긴 어디서 나온 거에요? 대단하다”라며 감탄한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지석은 영국 유학 당시의 외로움을 달랬던 방법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내가 건강(?)해질까 하다가”라면서 한국에 있던 친구로부터 팩스로 공수한 야설(야한소설)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밝히며 야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김지석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될 ‘라디오스타’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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