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포스터 / 사진제공=KBS

‘내 마음의 꽃비’ 메인 작가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KBS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KBS2 ‘내 마음의 꽃비’의 공동 집필 작가였던 한희정 작가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밝혔다.‘내 마음의 꽃비’는 원래 한희정 작가와 문영훈 작가가 공동 집필하던 작품이었다. 이로써 ‘내 마음의 꽃비’는 또 다른 공동 집필 작가인 문영훈 작가가 홀로 이끌게 됐다. 공동 집필에서 단독 집필로 변해도 드라마에는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내 마음의 꽃비’는 1950년대 혼란스러운 전쟁의 시기를 거친 두 여자의 인생부터 70년대 자식 세대 간의 인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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