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솔로도 通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I Just Wanna Dance’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솔로로 화려하게 데뷔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가 6대 음악 사이트 1위에 올랐다.티파니는 11일 0시 첫 미니음반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오전 9시 기준으로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대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멜론 2위, 몽키3에서도 3위를 기록, 솔로로서의 저력도 과시했다.티파니는 오는 12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I Just Wanna Dance’와 팝 장르의 수록곡 ‘TALK’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티파니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