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메이크어스의 모바일 방송국 ‘딩고(Dingo)’가 제작한 ‘수고했어, 오늘도’는 힘든 하루를 보낸 청춘들의 일상에 스타가 불쑥 등장해 따뜻한 공감을 나누는 테마의 영상이다. 하하 편은 지난달 25일 에릭남편은 5월 4일에 각각 네이버 TV캐스트 딩고채널과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됐다.하하 편은 제빵을 배우고 있는 한 청년이 늦은밤,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던 도중, 하하가 불쑥 옆자리에 앉아 말을 걸면서 시작된다. 제빵 일을 배우며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지만, 꿈을 향해 당차게 나아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하하는 “힘내라는 얘기는 하지 않겠다”고 운을 뗀 뒤, “오늘 고생했다”고 뭉클한 응원을 전한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200만을 육박했며, 네티즌들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수고했다는 말에 눈물이 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두번째로 제작된 에릭남 편은 취업 준비에 힘들어하는 여학생의 귀가길에 에릭남이 등장한다.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취업 준비 때문에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답답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던 에릭남은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자신의 노래 ‘굿 포 유 (Good For You)’를 부르며 걱정 말라고 토닥인다.
에릭남이 여학생의 이름을 부르며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두 사람의 꿈같은 만남은 마무리된다. ‘수고했어, 오늘도’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에릭남 편은 4일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채널에 공개됐고, 오후 7시부터는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딩고스튜디오 제작진은 “스타도 일반인도 서로 소셜 네트워크상에 연결되있다는 점에 착안, 한 공간에서 만난 스타와 시청자가 서로 공감이라는 선물을 나누고자 기획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또 “스타를 만난 시청자들은 소소한 대화속에서 전해지는 묵직한 공감에 기뻐했고, 참여한 스타들 역시 열심히 사는 청춘들을 보며 오히려 자신들이 더 큰 힘과 위안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하하, 에릭남 ‘딩고’ 영상 캡처/사진제공=메이크어스
가수 하하와 에릭남이 청춘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수고했어 오늘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현재 SNS 등을 통해서 네티즌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달했다.메이크어스의 모바일 방송국 ‘딩고(Dingo)’가 제작한 ‘수고했어, 오늘도’는 힘든 하루를 보낸 청춘들의 일상에 스타가 불쑥 등장해 따뜻한 공감을 나누는 테마의 영상이다. 하하 편은 지난달 25일 에릭남편은 5월 4일에 각각 네이버 TV캐스트 딩고채널과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됐다.하하 편은 제빵을 배우고 있는 한 청년이 늦은밤,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던 도중, 하하가 불쑥 옆자리에 앉아 말을 걸면서 시작된다. 제빵 일을 배우며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지만, 꿈을 향해 당차게 나아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하하는 “힘내라는 얘기는 하지 않겠다”고 운을 뗀 뒤, “오늘 고생했다”고 뭉클한 응원을 전한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200만을 육박했며, 네티즌들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수고했다는 말에 눈물이 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두번째로 제작된 에릭남 편은 취업 준비에 힘들어하는 여학생의 귀가길에 에릭남이 등장한다.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취업 준비 때문에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답답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던 에릭남은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자신의 노래 ‘굿 포 유 (Good For You)’를 부르며 걱정 말라고 토닥인다.
에릭남이 여학생의 이름을 부르며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두 사람의 꿈같은 만남은 마무리된다. ‘수고했어, 오늘도’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에릭남 편은 4일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채널에 공개됐고, 오후 7시부터는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딩고스튜디오 제작진은 “스타도 일반인도 서로 소셜 네트워크상에 연결되있다는 점에 착안, 한 공간에서 만난 스타와 시청자가 서로 공감이라는 선물을 나누고자 기획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또 “스타를 만난 시청자들은 소소한 대화속에서 전해지는 묵직한 공감에 기뻐했고, 참여한 스타들 역시 열심히 사는 청춘들을 보며 오히려 자신들이 더 큰 힘과 위안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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